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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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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7973 (토론 | 기여)님의 2014년 4월 3일 (목) 19:35 판

망치부인(본명: 이경선, 1969년 ~ )은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TV에서 <망치부인의 생방송 시사 수다방>을 운영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2010년 현재, <망치부인의 생방송 시사 수다방>은 아프리카TV에서 선정하는 BJ 랭킹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방송으로, 생방송 시 실시간 시청자 수가 1000 ~ 1500명에 달한다.[1] [2] [3] 안철수박원순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선언이 있었던 2011년 9월 6일에는 실시간 시청자수가 3200여 명까지 순식간에 폭증하기도 하였다.[4] 2013년 11월 15일부터 팩트TV에서 국민힐링방송CHB본부장 이쌍규와 함께 <쌍규와 망치의 불타는토크쇼>를 공동 진행하였다.

논란

선거법 위반

2012년 11월 16일, 4·11 총선 당시 서울 도봉 갑 지역구 야권 단일화 과정에 대해 이백만 당시 통합진보당 후보를 허위사실로 비방한 혐의(공직 선거법 위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이경선에 대해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재환)는 "지난 4ㆍ11 총선을 앞두고 허위사실을 퍼트리며 상대 후보를 비방한 이경선 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라고 밝혔다.[5] 이에 대해 이경선은 항소했으나, 2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다.

국정원 직원 기소

딸이 나오게된 초기이유: 2011년 1월13일 늦은새벽에 연북갤유입뉴비'은꼴의대부'가

망치부인이 아프리카티비홈피에서망부가자기딸사진올리고밑에설명으로'딸이마법에걸렸어 요

'라고쓴글을 연북갤에개재했다.

http://m.dcinside.com/view.php?id=news_new&no=201703&page=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부인과 그 딸에 대한 성폭력적인 내용의 비방글을 올린 "좌익효수" 라는 필명을 사용한 국정원 직원을 고소하였고, 서울중앙지검은 2014년 3월 26일에 해당 직원을 소환하기로 하였다. 국정원은 2013년 7월에 고발된 "좌익효수"가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나, 이후 "개인적인 문제이며 국정원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해명했다.[6]

바깥 고리

주석

  1. 김혜경. 승객마다 "일자리ㆍ등록금…" 한숨. 한국일보. 기사입력 2011년 2월 24일. 최종수정 2011년 2월 25일.
  2. 이주연. "천정배 의원님, 답변이 섹시하지 않습니다". 오마이뉴스. 2011년 2월 28일.
  3. 이혜리. 망치부인 "범야권 공조투쟁 안 할시 혈서와 삭발". 오마이뉴스. 2010년 12월 18일.
  4. 전예현. ‘망치부인’도 반한 박원순, ‘돌풍’ 일으키나. 내일신문. 2011년 9월 8일.
  5. 망치부인 법정구속, 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 동아일보. 2012년 11월 17일.
  6. 육덕수 (2014년 3월 26일). “국정원 직원 '좌익효수' 이번주 소환…檢 기소 방침”. 노컷뉴스. 2014년 4월 3일에 확인함.